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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입주민 귀하

건식사우나 대기질 검사에서 나타난 "폼알데하이드"란 이러한 것입니다.

 

폼알데하이드의 독성

 

앞서 설명한대로 폼알데하이드는 다양한 식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정도는 먹는다고 해서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 그러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이 몸에 흡수되면 대단히 위험하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폼알데하이드가 산화되어 개미산(formicacid)으로 변하면 산성혈증(acidosis)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산성혈증은 혈액에 산이 과다하게 많아져서 혈액의 pH7.35 이하로 내려가면서 혼수상태에 빠져 죽음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다. 성인(70kg)의 경우 약 60~100 mL의 포말린을 마시면 위험하다.

 

또한, 실내 공기 중에 폼알데하이드가 약 1~5 ppm 정도만 있어도 눈, , 목을 자극하며, 만성 질병이 있는 사람이나 예민한 사람들은 고통을 받을 수 있다.

장기간 노출이 되면 백혈병 혹은 폐암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유럽에서는 작업장에서 8시간 노동을 할 때 공기 중에 0.3~0.75 ppm 폼알데하이드 농도를 허용기준으로 삼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폼알데하이드 [formaldehyde] - '포름알데히드'로 알려진 화합물 (화학산책, 여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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